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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산-수입 브랜드 9개 차종 리콜 실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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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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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화물 등 6019대 대상

6개 국산․수입차 브랜드 9개 차종에 대한 리콜이 3일부터 시작됐다. 국토교통부가 한국GM,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그룹코리아가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GM이 제작·판매한 아베오에서는 전조등 주행빔(상향등)이 자동차안전기준보다 더 높은 곳을 비추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8월 10일부터 2015년 12월 19일까지 제작된 3987대다. 현행 기준에 따라 주행빔의 비추는 방향은 자동차 진행방향 또는 진행하려는 방향과 같아야 하고, 전방 10미터 거리에서 주광축 상향진폭은 100밀리미터 이내여야 한다.

화물차 라보는 험로 주행 감지 센서 배선이 고온의 배기파이프로 인해 피복이 벗겨져 합선을 일으킴으로써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5일까지 제작된 612대다.

현대‧기아차가 각각 제작·판매한 쏘나타(LF), 아반떼(AD), K5의 경우 운전석 에어백 내부 부품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6월 16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21대, 2015년 9월 5일과 2015년 9월 8일 제작된 아반떼(AD) 2대, 2015년 7월 16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K5 7대다.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맥시마와, 한국토요타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50에서는 브레이크 액츄에이터(유압조정장치) 제작결함으로 인해 차량 안정성이 저하되고 제동거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12일까지 제작된 맥시마 395대와 2015년 9월 10일부터 2016년 2월 18일까지 제작된 렉서스 ES350 229대가 대상이다.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수입·판매한 FH 카고/트랙터 화물‧특수자동차는 캐빈 틸팅 실린더 등의 제작결함으로 캐빈틸팅 작동시 캐빈이 빠르게 기울어져 자동차 점검‧정비 시 작업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014년 9년 8일부터 2015년 9월 24일까지 제작된 766대를 대상으로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GM(080-3000-5000),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한국닛산(080-010-2323), 한국토요타(080-4300-4300), 볼보그룹코리아트럭(080-038-1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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