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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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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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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차종 7025대 대상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토요타, 벤츠 4개 브랜드 8개 차종 7025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진다고 국토교통부가 12일 밝혔다.

재규어 ‘XE’와 ‘XF’는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돼 연료가 샐 수 있고, 이럴 경우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11월 4일부터 2016년 2월 25일까지 제작된 2331대에 대한 리콜이 12일부터 시작됐다.

또한 2013년 11월 4일 제작된 재규어 ‘XF’ 1대는 운전석 에어백 내부 부품 불량으로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운전자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스포츠’와, ‘레인지로버이보크’는 엔진 메인 전기 배선이 엔진 일부 부품과 간섭돼 피복이 벗겨져 합선될 경우 엔진관련 전기회로가 단선되고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7월 9일부터 2015년 10월 16일까지 제작된 464대다.

아울러 2014년 10월 3일 제작된 디스커버리스포츠 1대와 2014년 12월 18일 제작된 레인지로버이보크 1대는 앞면과 측면 창유리 접착제 접착 성능 불량으로 주행 중 창유리가 차량에서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IS250’ 및 ‘GS300’은 연료 라인 연료 압력센서 조립 불량으로 누유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04년 9월 27일부터 2007년 9월 6일까지 제작된 4198대다.

토요타 ‘아발론’은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수석에 앉은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5년 12월 22일부터 2016년 2월 5일까지 제작된 3대가 리콜 대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SLK 200’에서는 배선 설계 오류로 인해 예비전원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P단 기어 변속과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경사로 등에서 주·정차할 때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5년 4월 29일부터 2015년 7월 23일까지 제작된 26대에 대한 리콜이 실시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080-333-8289), 한국토요타(렉서스 080-4300-4300, 아발론 080-525-825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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