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3개 기관 교통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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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만들기' 3개 기관 교통협력 본격화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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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원주시청·원주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원주시가 교통안전 제일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원주시(시장 원창묵),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와 지난 11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3개 기관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본부가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3개 기관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성과 기술적 지원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도시개발에 따라 차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교통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3개 기관은 공동협력을 통해 원주혁신도시뿐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팽창으로 발생되는 교통혼잡 구간, 교통사고 많은 구간의 교통대책 수립과 교통시설의 선제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캠페인·계도·단속을 연계하는 등 교통현안에 대한 기술지원 등 지속적 조력·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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