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하누리티엔, ‘DTG 무상 현장점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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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하누리티엔, ‘DTG 무상 현장점검서비스’ 실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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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하누리티엔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을 권장하기 위한 정부 합동 특별현장점검 일정에 맞춰 ‘디지털운행기록계(DTG) 무상 현장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연합회(시·도 조합) 등과 합동으로 일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에 KT와 ㈜하누리티엔은 정부의 합동점검과 동시 진행되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 4월20일 충남 공주시 동학사, 21일 충북 청주 청남대, 28일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전세버스 운행기록계 무상 현장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KT와 하누리티엔이 함께 진행한 이번 무상점검은 운전기사들을 감시하고 규제하는 합동점검의 형식이 아닌 국민을 현장에서 보호․조치하는 사전 예방서비스 차원으로, 전세버스업체 뿐 아니라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점검뿐 아니라 20여 종류의 DTG를 별도로 준비해 현장에서 교체 지원해 주기도 했다.

문상엽 KT 강남고객본부 상무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봄과 가을철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 전세버스 사고 예방은 물론, 운전기사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버스, 화물, 택시 등 육운업계 모두에게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지원방안이 있는지를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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