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지역 개별화물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부산개별화물협회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이달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일요일 제외) ‘2016년도 개별화물종사자 보수교육’을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9~21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3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출생년도 뒷자리가 짝수인 사업자가 해당된다.
강사진은 이광직 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도로교통공단,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 소속 전임 교수진 등이 참여, ▲도로교통법 해설 및 안전운행 ▲선진교통 의식함양 ▲화물운송종사자 서비스 증진 및 협회 시책 설명 ▲부산시 교통정책 및 신교통문화운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협회는 교육을 받지 않을 시 행정처분(과징금 15만원) 받는 점에 유념해 지정된 일자에 교육을 받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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