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화물협회는 지난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현안 심의 및 임시총회 상정안건을 의결했다.
김세영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금의 화물운송사업과 관련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협회는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에 대부분 해결이 된 상태”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화물업의 발전과 협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시총회를 오는 24일 개최키로 하고 상정의안(협회정관 변경에 관한 건 등)에 대해 심의했다. 기타사항으로 협회 차원에서 화물자동차운송사업 관련 제반 매뉴얼 제작 배포 및 공제보험료 인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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