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전세버스 지도점검’ 실시
상태바
창원 마산회원구, ‘전세버스 지도점검’ 실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최근 관광버스 추돌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버스 안전운행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차량관리 실태, 운행 전․후 차량점검은 물론 운전자의 과로방지 대책 수립, 안전교육 실태, 자격적합 여부 등을 중점 지도점검한다.

교통안전관리공단과 경남전세버스조합이 합께 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관련규정을 위반한 사안이 적발되면 법규에 따라 사업 일부정지, 과징금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조철현 마산회원구 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버스사고를 교훈삼아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안전한 관광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