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선거..사실상 당선 확정
강신표 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 의장(56)이 차기 전택노련 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전택노련은 문진국 위원장의 국회 진출에 따라 문 위원장 잔여임기인 2018년 2월까지 조직을 맡게 될 대표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오는 23일 서울교통회관에서 치를 예정으로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 의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는 강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 형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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