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김천시 ‘베다니성화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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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김천시 ‘베다니성화원’ 봉사활동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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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행복 나눔, 이웃사랑 실천 앞장!
 

교통안전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김천시 ‘베다니성화원’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영태 이사장과 13여명의 임직원들은 시설 환경정화, 보도블럭 설치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베다니 성화원은 지난 1958년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18세 미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있는 시설이다.

김성화 베다니성화원장은 “공단 직원들이 내 집 가꾸듯이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해줘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원생들이 생활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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