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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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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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경찰청은 지난 23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남도를 비롯해 49개 기관·단체 및 도민 등 700여명과 함께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교통문화 바로세우기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무엇보다 여러 기관과 단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단속만 피하면 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교통법규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 문화로 정착되고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340만 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교통문화를 바로 세워 나가는데 앞장서자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무사고 운전자 영연장 수여, NC프로야구 선수 및 연예인 등의 응원릴레이 영상과 안전운전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경찰싸이카와 모범택시 30여대가 참여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슬로건 스티커 부착식 및 카퍼레이드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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