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배번호판’ 현황 전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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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배번호판’ 현황 전수조사 착수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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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별 잔량 및 필요대수 파악 중”

3400여대로 확정된 택배증차사업에 앞서, 서울시가 현재까지 공급·운행되고 있는 집배송 택배전용화물차(배번호판)의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25개 지자체로부터 지난 13일까지 보고된 데이터를 취합 중이다.

시는 화물의 집화·배송만을 담당하기 위한 개별·용달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신규 허가대상자에게 배부할 허가(배번호판)를 자치구별로 잔량 및 필요한 번호판 대수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항목에는 ▲잔량 번호판 수 ▲택배허가 ▲신청대상 수 ▲필요한 번호판 수 ▲‘배 번호판’ 시작과 끝 번호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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