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 올해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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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 올해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에 선정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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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전남버스조합·전남교통연수원 이사장·사진)가 ‘2016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에 선정됐다.

살레시오중·고 총동문회는 “동문회 이사회를 열고 2016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 수상자로 이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은 살레시오중·고 총동문회가 매년 살레시오중·고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6번째다.

이덕연 대표이사는 국내 육상 교통의 대표회사인 금호고속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살레시오 설립 이념인 사랑을 회사 경영에 접목시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과 노사화합에 진력해 고객 행복 경영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자랑스러운 살레시안상은 지난 22일 모교에서 열린 제36차 살레시안 벗들의 큰 모임 행사에서 수여됐다.

정환채 살레시오중고 총동문회장은 “3만여 졸업생들이 전국과 세계에서 살레시안 정신을 발휘하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모교의 발전과 긍지를 드높인 동문들 가운데 살레시안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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