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경북정비조합, 합동 단속...창고형 무등록 불법정비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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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경북정비조합, 합동 단속...창고형 무등록 불법정비업체 적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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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지역 도심에서 야간을 이용, 자동차판금과 도색 등의 불법정비를 해오던 창고형 불법정비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정비조합에 따르면, 영주지역에서 불법으로 야간에 자동차를 수리한다는 여론에 따라 영주경찰서에 합동단속 협조를 요청, 지난달 26일 영주경찰서 지능수사팀과 합동으로 야간에 무등록 불법정비업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영주시 장수면 소재 창고형 무등록 업소를 적발했다.

적발 당시 이 불법정비업체는 판금과 도색 등의 불법정비를 하기 위한 대파 차량 10여대를 포함한 20여대의 차량이 적발됐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 적발된 불법정비업체는 물론 사고차량 등에 대해 위법행위에 따라 형사 처벌은 물론 행정관청에 통보하는 등 무등록 불법정비업체 및 작업범위 초과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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