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링컨 올-뉴 컨티넨탈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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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링컨 올-뉴 컨티넨탈 국내 첫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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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 앞두고 부산모터쇼에 출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링컨 10개 차종을 전시한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비롯해 최강 퍼포먼스와 디자인 및 효율성을 자랑하는 포드․링컨 다양한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링컨 플래그십 대형 세단 컨티넨탈이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링컨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그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헤드램프와 차량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이면서 격조 높은 컨티넨탈 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인 ‘파워 신치 도어(Power Cinch Door)’, 모든 좌석에서 최상 음향을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및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을 적용해 100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진정한 ‘명차’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모터쇼에서 포드 대표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익스플로러’와 아메리칸 머슬카 상징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 ‘MKX’ 등 포드․링컨 브랜드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캠핑존 및 머스탱 존 등을 만들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소개하는 한편 다채로운 현장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또한 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지난 23일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해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된 팬들은 티켓을 갖고 부산모터쇼 포드 부스를 방문해 자신의 공약 댓글에 인증샷을 공유하면 현장에서 레고 스피드 챔피언스 시리즈 머스탱 GT를 선물받는다.

아울러 6월 3일부터는 모터쇼 기간 동안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포드 부스 또는 차량 및 모델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팬 100명을 선발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와 국내 페이스북 팬을 위한 부산모터쇼 퀴즈 이벤트는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팬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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