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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말리부’, 보험개발원 RCAR 테스트 ‘우수’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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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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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 손상성 인정...20등급 획득, 낮은 보험료 책정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평균 보험등급인 16.2등급보다 높은 20등급을 획득했다.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진행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20등급(1.5리터 터보모델 기준)을 기록, 우수한 수리 손상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RCAR 테스트는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 거치는 과정으로 15㎞/h의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한다.

파손정도와 수리시간, 부품 가격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반영한 결과치를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눈다.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한국GM은 합리적인 부품 가격 책정과 높은 차체 안정성이 이번 RCAR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라고 판단했다. 이로써 말리부는 경쟁차종에 비해 낮은 보험료를 책정 받게 됐다.

또한 신형 말리부는 포스코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개발한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동급 최대의 8개 에어백이 전방위에서 탑승자를 보호한다.

한편 ‘올 뉴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별 다섯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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