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술경영硏, 6월 21일 리버사이드호텔
인공지능형 자율주행차의 선두 주자인 구글의 특허분석을 통한 한국 ICT 기업의 시장 참여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전략기술경영연구원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루비홀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시대의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자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인 차원용 박사가 국내 최초로 구글의 셀프 드라이빙 카(SDC) 프로젝트인 반자율차와 자율차 관련 특허분석 보고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관련 유망기술의 탐색과 연구개발 기획 ▲자동차부품 및 ICT 관련 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신규사업기획 요령 습득 ▲미래유망 아이템의 특허분석을 통한 신규사업,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한다.
교육에서는 ▲방대한 구글 특허 최초 분석 ▲구글 자율주행차 특허 체계적 분석 ▲한국자동차, 자동차 부품, ICT 관련 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사업화 방향 제시 ▲일본의 자율주행차 특허전략 분석 제시 ▲특허분석을 통한 연구개발 주제, 신규 사업의 추진 요령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교육대상으로는 자동차 산업, 자동차부품 산업, ICT 관련 산업, IT서비스 산업 및 관련 기업, 공공기관, 대학 종사자 등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