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교체 없이 엔진출력 증강...30일간 체험 이벤트 진행
오토 튜닝시스템 전문 개발 업체 크레젠이 자동차를 굴러 가게 하는 근원인 엔진의 숨겨진 부분을 튜닝을 해 출력을 증강시키는 ‘미라클3’를 공개하며 30일 무료체험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업체에 따르면, ‘미라클3’는 8년여 개발기간 동안에 현대․기아, 삼성, 쌍용 등 90여 차종에 별도의 부품 교환 없이 튜닝 시스템 장착만으로 오토 튜닝 시키는 기술로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까지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자동차 튜닝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자동차 제조사에서 출고한 순정 상태에서 부품 교체 없이 튜닝시스템을 간단하게 장착함으로써 ECU 맵핑 작업 없이 최대 20~30% 출력을 향상시켜 준다.
오토 튜닝시스템은 탄소섬유와 세라믹 볼을 기반으로 첨단소재를 채택한 차세대 튜닝시스템으로서 엔진 타입에 따라 원적외선 방출량을 조절해 연소실에 열 손실량을 보완, 완전 연소에 적합한 환경을 맞춰 줌으로써 출력을 증강시키는 방식이다.
또한 세라믹 볼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제올라이트 성분으로 엔진의 열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엔진 회전이 부드러워 진동, 소음이 줄어 쾌적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최대 20% ~ 30% 연료절감이 되며 매연감소 효과도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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