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노사, 올 임금협정 타결
상태바
부산 시내버스 노사, 올 임금협정 타결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6.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차 교섭 끝에 타결…12만3000원 인상키로

【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 노사의 올해 임금협정이 타결됐다.

부산버스조합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지역버스노동조합은 지난 3일 오후 제9차 노사교섭을 갖고 올해 운전자 임금은 현행 호봉별 월 총액임금(임금 및 상여금) 대비 12만3000원을 인상키로 합의했다.

정비직 등 일반직 근로자 임금도 현행 월 총액임금 대비 12만3000원을 인상키로 했다.

이날 합의한 임금 인상액은 지난 2월1일부터 소급 적용하며 유효기간은 소급 적용일(2월1일)로부터 1년간이다.

노사는 이날 합의 내용이나 기타 협약 문안 중 추가 개정해야 할 조항에 대해서는 노사 합의정신과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사 실무 협의를 통해 개정하기로 했다.

올해 버스 노사의 임금협정은 지난해 12월14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그동안 9차례의 협상을 벌이면서 노사간 임금 인상폭 등에 한걸음씩 양보하며 합의안을 도출한 끝에 극적으로 타협점을 이끌어 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