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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벤츠․포드․KTM 리콜 실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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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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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차종 9030대

혼다와 벤츠, 링컨 브랜드가 수입․판매한 승용차와 기타 이륜자동차에서 제작 결험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시빅’ ‘레전드’ ‘인사이트’ ‘CR-Z’ 승용차 4개 차종에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 타카타사 제작 에어백이 장착돼 있어 이에 따른 리콜이 실시된다. 다카타 에어백은 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7659대로, 지난 2016년 3월 4일에 국토부가 리콜계획을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했고, 리콜 개시일이 확정됐다.

‘시빅’ ‘인사이트’ ‘CR-Z’ 승용차 소유자는 오는 7일부터, ‘레전드’ 자동차 소유자는 8월 16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으면 된다. 국토부는 해외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제작결함인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가 통지서를 받는 즉시 리콜에 응하기를 당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E클래스 승용차는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에서 발생된 동력이 자동변속기로 전달되지 않아 주행 중 사고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8일부터 올해 5월 10일까지 제작된 1135대이며, 대상 차량은 모두 판매전 차량으로 3일부터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판매될 예정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링컨 MKX 승용차는 연료탱크가 제설제에 의해 부식돼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2008년 9월 22일부터 2010년 7월 12일까지 제작된 222대가 리콜 대상이다.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290 슈퍼 어드벤처’ 이륜자동차는 뒤 쇼크업소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내부 오일이 새면 주행 중 뒤 타이어가 미끄러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7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작된 14대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혼다코리아(080-360-050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02-790-09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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