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없이 ‘터치’ 결제…관객들, 지갑 없이 축제에 집중
티머니 혹은 모바일티머니만 있으면 전 세계 최고 뮤직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2016’을 누구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MF KOREA 2016’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5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UMF KOREA 2016’은 세계 최고의 뮤지션과 DJ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올해는 아비치, 악스웰 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자이언티, 술탄오브더 디스코 등 내로라하는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많은 관객이 몰리고 있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해 이처럼 인파가 몰리는 축제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티머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 충전으로 관객들이 줄을 서는 수고로움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은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한 티머니는 사람이 많은 축제현장에서 더욱 유용하다”며 “관람객들이 축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간편하고, 더 편리한 티머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UMF KOREA2016’의 티머니 결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 (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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