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재선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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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재선에 성공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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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영조 전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11일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제9대 이사장 선거에서 15표를 획득해 10표를 얻는데 그친 박영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장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 ▲원칙과 더불어 회원간 상호 신뢰구축 ▲회원 복지기금을 활용해 매년 우수회원 포상 및 장학금제도 실시 ▲모범회원을 선발, 해외견학 및 연수 실시 ▲회의 여비 및 출장비 절감으로 협회 예산절감 등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장 이사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원과 더불어 협회 활성화를 이루고, 전회원의 보험가입 확대를 반드시 이뤄 회원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고 “특히 전국 7만 개별화물 회원들의 숙원인 개별화물 톤급 상향을 이뤄내 회원들의 업권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지난 3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보험가입을 적극 유도하고, 매년 도내 순천, 목포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그 지역 회원들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연수원교육을 이수토록 했다.

장 이사장은 또 회원들의 생존권 해결 차원에서 개별화물 차량 톤급 상향조정을 이뤄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으며, 특히 차량 양도자 중 50만원 이상 협회비를 장기 체납한 회원에 대한 소송을 통해 체납회비를 말끔히 정리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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