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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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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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영업직원․고객 200여명 초청
 

10~12일, 영업직원․고객 200여명 초청

4개 코스에서 우수한 제품 안전성 경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자사 차량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가 한국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이번 이벤트에는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만트럭버스그룹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과 프로피드라이버(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만트럭이 보유한 최신 안전사양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안전사양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부산모터쇼 참가 및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4개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 동승 하에 직접 체험했다.

4개 코스는 각각 앞 차량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ACC),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GS), 전방 돌발 상황 시 자동으로 상황을 인지해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 시스템(EBA), 코너구간에서 차체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 안정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ESP) 시연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오고 있다. 수입 상용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경쟁사 대비 제품 최저 결함률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대 국제건설기계박람회 ‘바우마 2016(Bauma 2016)’에서 D38엔진이 ‘2016 올해의 디젤엔진’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을 선보이는 250년 전통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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