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연수원 건립 예산 지원’ 요청
상태바
‘울산교통연수원 건립 예산 지원’ 요청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육운단체협의회, 변식룡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과 간담회

【울산】울산육운단체협의회(회장 곽영철, 울산검사정비조합 이사장)가 지난 20일 협의회 회원과 울산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식룡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과 ‘울산교통문화연수원 건립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육운단체협의회는 일반화물협회, 개별화물협회, 용달화물협회, 화물운송주선협회, 검사정비조합, 전문정비조합, 매매사업조합,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8개 육운단체로 구성돼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의회 회원들은 울산육운단체의 숙원사업인 울산교통문화연수원 건립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므로 관련 예산을 울산시가 부담해 건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8개 육운단체의 일치된 의견과 미가입된 버스운송조합 등 4개 조합과도 협의가 되어 사업비 분담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선한 변식룡 의원은 12개 울산육운단체, 울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울산교통문화연수원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교통문화연수원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 부지면적 1만2000㎡, 연면적 4000㎡(지하 1, 지상 3)로 162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