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개별화물협회는 지난 22일 화물자동차 사고예방과 사업용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마산방향)에서 ‘2016년 개별화물 영남권 교통안전캠페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전재석 이사장은 “오늘 영남권 개별화물 합동캠페인의 뜻 깊은 자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주력하고 개별화물 업계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 유관기관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기관으로 전국화물연합회,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동참했다.
아울러 영남권 개별화물협회로서 부산개별화물협회(이사장 이광직), 울산개별화물협회(이사장 윤청식), 경북개별화물협회(이사장 이원기), 대구개별협회(이사장 정찬표)가 이날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쳐 교통안전홍보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캠페인을 위한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후부반사지도 부착했으며 차량안전 및 차량상태 지도 점검과 더불어 교통안전판널 전시와 홍보물품도 제공했다. 공단 경남지사는 교통사고예방 대책 강구를 위해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사고 유형 설문도 실시했다.
행사 후 마련된 이날 만찬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특히 주무부처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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