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 '신사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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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 '신사옥 개소식' 개최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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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기북부검사정비조합이 고양시 일산 동구지역에 신사옥을 마련,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조합은 고양시 일산 동구 설문동에 위치한 대지 904㎡(약 274평)에 전용면적 666㎡(약 202평) 규모의 신사옥을 매입, 박재환 전국검사정비연합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진명균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상헌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 회장, 박재환 연합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특히 정일 조합 초대 이사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주인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2년 조합이 설립될 당시 조합원이 불과 74개에 불과했지만 14년 만인 현재 250여개의 조합원사를 누리는 조합으로 성장하게 됐다. 이는 전 조합원의 성원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이사장은 “이번에 신사옥을 개소하면서 조합원의 복리증진에 더욱 매진하고 국토부와 경기도를 비롯한 정부와의 협력은 물론 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사 및 보험개발원, 교육단체 등 유관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업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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