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인 외국공무원 전북혁신도시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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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중인 외국공무원 전북혁신도시 깜짝 방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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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도는 지난 23일 서울시립대 석사과정에 연수중인 중국,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의 국적을 가진 28개국 공무원 50여명이 국토균형발전의 성공적 전략 모델로 도내 혁신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립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공무원의 새만금 개발사업 현장방문에 맞춰 신도시 개발사례를 연구하고 전북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에 도착한 방문자들은 전북혁신도시 현황을 듣고 국가적인 도시개발 사례인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혁신도시 개발 과정에 대해 다양하게 질의하였고, 전라북도는 참석자들에게 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당면한 사안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전북혁신도시를 둘러보고 전주에서 1박하며 한옥마을 등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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