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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다모아 업그레이드, 모바일-실보험료 검색 강화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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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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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 오픈...연내 외제차-LPG차 산출도 가능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그동안 사고이력, 차종 등 선택사항이 제한돼 정교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개선, 실제보험료 조회가 가능토록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올 하반기 안으로 외제차·LPG 차량 신규계약도 개인별 자동차보험료 산출이 가능해지는 개편안을 내놨다. 지난해 11월 출범 후 7개월만으로 개편된 기능은 내달 4일부터 소비자에게 공개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빌딩 대강당에서 ‘보험다모아’ 기능 개선 시연회를 열고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사이트와 모바일 웹 버전을 통해 상품을 비교·조회하고 가입까지 연계되는 절차 등 기본대비 정교해진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권순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앞으로 보험다모아의 가격비교 정보를 인터넷 포털에 공개하는 등 관련 서비스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키겠다”며 “운전습관연계(UBI) 상품과 같이 보험소비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의 핵심은 자동차보험 실제보험료 조회시스템, 모바일버전 개발, 보장성∙저축성보험 비교강화, 인터넷 포털정보 제공 등으로 보장성보험 시스템은 지난 4월 개선을 마쳤으며, 자동차∙저축성보험, 모바일버전 등은 내달 4일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이로써 보험다모아는 기능 개선을 통해 개인별 차종, 운전자범위, 사고 이력 등을 반영한 실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해보고 저렴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국산차 세부모델, 차량가액, 연식 등 본인 차량정보 반영도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차량정보의 경우 소ㆍ중ㆍ대형으로만 구분돼 개인 맞춤별 보험료 산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모바일 버전도 만들어져 편의성도 높아졌다. 금융당국은 또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연내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향후 보험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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