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월드컵 지원단 발대식"
상태바
"현대해상, 월드컵 지원단 발대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컵 공식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사장 김호일)은 지난 11일 2002 월드컵 D-50일을 맞아 월드컵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과 보상서비스 제공을 전담하는 월드컵 지원단을 창설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월드컵 지원단은 수송담당 직원 30명과 월드컵 경기장 내외에서 보험안내 처리 등을 담당하는 보상 서비스 직원 50명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팀인 수송담당 직원들은 월드컵이 개최되는 10개 도시를 방문할 FIFA 주요인사 및 대회 관계자들의 수송업무를 담당하며, 보상 서비스팀 직원들은 월드컵 경기장 내외에서 각종 사고발생시 긴급조치는 물론, 보험관련 사후처리 절차에 대한 현장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호일 사장은 "월드컵 기간 동안 제공될 현대해상의 완벽하고 신속한 서비스는 국내 고객은 물론, 현대해상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현대해상이 한국 최고의 손해보험사로 오랫 동안 기억될 것"이라며, "최고의 고객 서비스 실현이라는 당면과제가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통해 시연됨을 명심해 맡은바 임무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