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임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으로 백안선<사진> 전북지사장이 부임했다.
백안선 본부장은 "공단본부와 수도권 교통안전관리의 경험을 토대로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의 낙후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 귀중한 인명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백 본부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전북대와 한양대산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7월 공채로 입사해 공단본부 안전검사팀장, CNG검사처장, 검사기준처장, 강원지사장, 전북지사장 등 요직을 거치면서 교통안전전문가로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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