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전세버스조합은 지난 6일 조합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우선 교육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안전운행대책안을 마련하고,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단 시찰 등에 대해서는 각 업체가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협의안을 만들 것을 의결했다.
안성관 이사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전세버스업도 경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전세버스업의 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차고지를 확보하고 수학여행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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