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 기장군에서 (주)현대물류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민 대표<사진>가 올해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최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16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올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상민 대표 등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대표는 경영분야에서 물류업의 배차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부산개별화물협회 임원(이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각계에서 추천된 300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도개선, 기술혁신, 중소기업, 벤처기업 · IT, 경영, 사회공헌 등 12개 분야로 나눠 모두 86명을 신지식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주)현대물류는 기업물류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주선업체로서 운송업무의 전문화를 추구하면서 안전하고 신속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 이 회사 상조회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상민 대표는 “주선 및 운송서비스는 전문적인 축척된 노하우와 선진화된 시스템이 구축돼야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화주기업에 적합한 물류체계 구축과 최적화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