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생긴다
상태바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생긴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양시, 두성유통(주)간 지역농산물 판매장설치 업무협약
 

【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지난 6일 광양시청에서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시, 두성유통(주)과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고채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해 정현복 광양시장, 양재정 두성유통(주)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섬진강(부산방향)휴게소에 올해 8월까지 50㎡ 규모의 행복장터를 설치해 9월부터 운영하고,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광주전남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광주·전남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특화음식 개발, 휴게소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