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연·프로야구 일정…극심한 혼잡 예상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 최윤식)이 오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6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대거 몰릴 것을 예상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에 국내외 EDM 매니아 약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대 기아의 ‘2016 프로야구 경기’에는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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