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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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총력'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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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18개 기관과 업무협약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국민안전처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18개 공공기관·민간기업들과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도로교통공단 대표로 참여한 강동수 도로교통공단 경영본부장은 “그동안 공단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러 방면의 전문기관들이 협력해 국민의 안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TBN교통방송을 통한 안전문화 전파로 사회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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