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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동차 소유 말고 공유하세요”
곽재옥 기자  |  jokwak@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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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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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공영주차장·지하철역 등 48개소 101대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자동차 공유 나눔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달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나눔카 사업 설명회를 열고 나눔카 이용의 경제 및 환경적 효과, 이용방법, 운영 정책 등을 설명했다.

아파트 단지 나눔카 사업 참여를 독려해 기존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동대문구에는 지난해 7월 14일 전농sk아파트 나눔카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아파트 단지 1개소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지하철역, 대학가 등 48개소에서 101대의 나눔카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카는 일정 요금을 내고 무인주차장에서 30분 단위로 차를 빌려 사용한 후 반납하는 서울시 차량 공유 서비스다. 현재 그린카, 쏘카, 에버온, 한카 등 민간 사업자와 계약을 맺어 시행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서울시 교통정책과 주최로 강북 동부권역(동대문구·성동구·광진구·중랑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나눔카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나눔카 운영 지점을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쉽고 편하게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나눔카 사업은 동대문구청 자치행정과(☎2127-4043) 또는 교통행정과(☎2127-4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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