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남화물협회는 지난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임직원 및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3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최광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과 관련해서 많은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는 화물 업권 보호를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서면으로 대체된 경과보고(2016년 1분기 화물운송실적신고 독려 협조 요청 등)에 이어 바로 부의안건으로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기본 안 ▲불법증차 피해차주 공T/EC충당 대상 차량현황 건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부의안건은 의결 건이 아니라 업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은 현안에 대한 현재 진행사항 설명과 이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기타 사항에 차기 ‘제4회 이사회 안건’으로 제기된 안건에 대한 배경 설명과 이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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