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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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연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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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화물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16일로 임기만료되는 신 이사장 후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신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 참석자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 이사장은 17일부터 3년간 화물복지재단을 이끌게 됐다. 신 이사장은 전임 황인범 이사장의 중도 퇴임에 따라 실시된 보궐선거를 통해 2014년 12월1일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해왔다.

한편 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계획을 크게 상회하는 인원이 신청해옴에 따라 계속적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키로 했다.

또 ▲화물정보망사업의 조달청 정부계약물자 정보 연계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금융사와 연계한 대출보증사업 추진 ▲무시동 히터와 LED 안전표지판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 추진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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