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車경매제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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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車경매제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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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 의원회관

중고차 매매업계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자리 잡고 있는 온라인 자동차 경매제도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는 민병두․ 이원욱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온라인 자동차 경매제도 도입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성익 국토교통부 과장, 모창환 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길 서울매매조합장, 이명선 경기매매조합장, 이완행 서서울모터리움 법무이사, 정복철 경희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며 유재문 변호사가 토론회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지난달 별도의 시설기준 없이도 온라인상 자동차 경매를 인정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가운데 개최되는 자리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업계는 개정안 실력저지를 위한 집단행동을 시사하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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