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지역 화물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하계휴양소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해변로 중앙 부근에 위치한 송정횟집에서 ‘2016년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한춘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공제조합 임원진 및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계휴양소는 회원과 화물종사자, 가족이 편안히 휴식하면서 내일을 위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숙박용 방 7개와 대형 평상,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하계휴양소는 다음달 15일까지 약 한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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