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세버스조합, ‘해외산업 시찰’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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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세버스조합, ‘해외산업 시찰’ 다녀와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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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전세버스조합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중국 베이징(北京)과 주자이거우(九寨溝) 등에 해외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최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중국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했다.

안성관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업무상 해외여행을 인솔만 하는 입장에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내가 여행객이 되어 소비자들이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양질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부이사장은 "직접 여행지를 둘러보니 느낌이 달랐다. 향후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또한 조합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전세버스업계의 현안과 향후 대안을 의논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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