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사고 예방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 옆 유스퀘어에서 교통문화 관련 ‘꿈나무창작예술제’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총 28점으로 지난 5월 꿈나무창작예술제에서 입상한 광주광역시장상, 광주시교육감상, 광주검사장상 등 대상과 금상 및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사진들이다.
교통문화연수원은 유스퀘어에 이어 오는 29일부터 8월12일까지 2주간 금남로 4가 지하철 역사에서 2차 전시회를 갖는다.
정용식 원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년 교통관련 꿈나무창작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교통문화를 바꿀 수 있는 조그만 계기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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