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검사정비조합,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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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검사정비조합,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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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보험대책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보험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이학춘 이사장 겸 보험대책위원장은 “보험수가 인상 및 계약을 이미 4월 중으로 마무리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다수 손보사가 보험계약을 차일피일 미루며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 손보사의 갑질에 더 이상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보험대책위원들은 이에 공감하고 보험수가 인상률이 낮고 계약률이 저조한 손보사를 대상으로 전 조합원이 참여해 업계의 사활을 걸고 강력한 ‘손해보험사 규탄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규탄대회의 시기와 대회 방식, 대상 손보사는 오는 8월중 대의원임시총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조합 관계자는 지난 2월 중 ‘1차 보험대책위원회’ 개최에 이어 3차례에 걸쳐 손보사 담당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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