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교육 등 통해 상호 협력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3년 동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기술자문과 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조직위는 엑스포를 계기로 전기차에 대한 인력양성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고, 한국과학기술원은 엑스포 추진에 적극 협력한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은 엑스포에 지프 랭글러 모델을 개조한 전기차와 연구 및 교육용 전기차 키트를 전시했다.
한편 18일 개막식을 시작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엑스포 첫날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인 컨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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