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등 지역상생 위해 노력”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지난 21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강원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원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는 강원도와 원주시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이 원주의 지역 상생발전 협력 및 지원을 위해 형성됐다. 이날 첫 공식회의를 통해 공동협의회장을 선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상생발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은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 사업과 교통안전 토털케어 사업 등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여러 방면의 전문기관들이 협력함으로써 원주의 지역 상생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