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2년 연속 인기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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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칵투스, 2년 연속 인기상 받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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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 기록으로 상품성 입증

도심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어니스트 존 어워즈(Honest John Awards) 2016’에서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어니스트 존 어워즈’는 매년 ‘올해의 차’부터 ‘가장 인기 있는 시티카’ ‘가장 인기 있는 MVP’ 등 총 16개 부문에서 수상차를 선정한다.

C4 칵투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강점으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C4 칵투스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세련된 인테리어와 뛰어난 연료효율 등 여러 장점을 갖춘 모델로, 지난 2014년 6월 유럽 출시 이후 디자인 및 SUV 세그먼트 부문에서 다수 수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2015년 4월에는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를 비롯한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차량 곳곳에 적용된 독창적인 에어범프 디자인과 차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에, 레드닷 어워드 2014에서는 자동차 부문 본상(Winner)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브랜드 디자인 감각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높은 연료 효율성 등을 높게 평가 받으며 아일랜드 자동차 전문 기자 협회(APMP)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소형 SUV’를 수상했다.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올해 3분기 중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독특한 스타일링과 뛰어난 실용성 등 차별화된 매력을 중점으로 유럽 시장에서 얻은 높은 인기를 한국에서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기술과 감성이 곳곳에 묻어나는 도심형 SUV 모델이다.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외관 스타일링은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높여준다.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는 부드러운 TPU 소재로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준다. 여기에 바디 및 에어범프를 다양한 컬러로 조합 가능해 나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이 담긴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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