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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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개소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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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경기도 제1호 공공물류유통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센터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입주사업체는 경기도가 지난 5월 모집공고를 내고 6월 사업설명회와 업체선정 심사를 진행, 7월 계약체결을 통해 최종 55래 사업주로 구성된 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과 ㈜위드닉스, ㈜더로프 등 3개 법인의 57개 사업주를 1호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저렴한 임대료 및 물류운영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경기도와 공동으로 입주기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경기도와 ‘공공물류유통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포복합물류단지 내 2000여㎡(600평) 규모의 시설물 조성사업을 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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