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안전교육 공동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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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안전교육 공동 추진 협약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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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제주테크노파크와

도로교통공단이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발맞추고 전기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재)제주테크노파크와 지난 27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재개발, 안전교육 공동 추진과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산업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이다.

전기자동차 운전자 교육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의 이해, 전기자동차 안전운전, 고장이나 사고시 대처, 알아두면 좋은 도로교통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선 공단 이사장은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 온 제주테크노파크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단이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과 안전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한다면 제주도가 365일 안전한 행복도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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