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조합, 10일 오후 '교통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상태바
화물공제조합, 10일 오후 '교통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6.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물운송업계가 한 목소리로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한다.

화물연합회와 개별화물연합회, 용달화물연합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화물공제조합이 개최하는 ‘2016 교통안전실천대회’에서 교통안전 의지를 다지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쉘석유㈜ 등 유관 기관·단체와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화물업계는 연합회 관계자와 시․도 협회 이사장, 화물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업용 차량의 대형교통사고 발생으로 정부가 지난 7월 27일 교통안전 강화 대책 마련을 위한 ‘대형 교통사고 등 대국민 안전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한 데 업계가 호응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 후 부대행사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후부반사지 및 교통안전용품 배부와 운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