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브레이크, 와이퍼, 타이어 공기업 등 차량 점검을 미리 실시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해 비상삼각대, 야광봉 등 비상 물품을 준비한다.
둘째,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만약 전날 과음했다면 오전에는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 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차량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고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앞 유리나 발밑으로 향하게 해 실내공기를 순환해 줘야 한다.
넷째, 빗길 운전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해야 하며, 낮에도 전조등을 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다섯째, 휴가지로 떠난다는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운전에 소홀해질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더욱 더 신중하게 운전해야 한다.
여섯째, 안전운전을 위해 전방주시는 필수! 주행 중 휴대전화, DMB 시청 등 전자기기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는 뒷좌석에 착석하도록 하고,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한다.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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