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중고차 전용 금융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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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중고차 전용 금융 플랫폼 오픈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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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계열사 BNK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중고차 전용 금융 플랫폼인 ‘BNK썸카’를 오픈, 시세와 매물정보, 온라인 중고차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허위 매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으로 다른 중고차 시세제공 서비스와 달리 업계 최초로 선택한 '최근 판매가격정보'(최근 15건 이내)를 제공, 더욱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돕는다.

BNK썸카는 기존 연15% 수준의 중고차론 금리를 보증보험과 연계해 최저 연6.9%(6.9∼12.9%)로 낮춰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바일과 인터넷 비대면, 무서류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신 스크래핑 서비스(온라인 소득 조회)를 적용해 대출심사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BNK캐피탈은 BNK썸카에 중고차뿐만 아니라 신차 할부·리스 등 상품군을 추가하고, 차량 판매 제휴사와 협약을 통해 차량 성능점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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